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리 군주 (문단 편집) === [[저저전|동족전]] === 자유의 날개에서 [[테저전]]과 [[저프전]]에서 악명을 떨쳤던 사기 조합 [[무감타]]가 동족전에선 별로 힘을 쓰지 못했다. 설령 군락을 가더라도 준비가 오래 걸리는 무리 군주보다는 빠르게 등장하는 울트라리스크를 더 많이 썼고, 울트라리스크는 떡장갑이라 공생충이 별로 아프지 않고 방사피해도 있기때문에 금방 죽어버려서 길막도 못할거라 생각해서 무리 군주는 별로 선호되지 않았다. 사실 군락을 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원거리 33업이었고, 대부분 바드라 싸움으로 끝을 봤다. 그래도 어떻게든 모이기만 하면 타락귀는 투사체 없는 즉발 진균 번식과 히드라리스크로 막고 나머지 지상군을 손쉽게 정리하는 최종병기의 위엄을 뽐냈다.[* 2013 HOT6 GSL S1 4강 [[이원표]] vs [[강동현]] [[여명]] 경기] 군단의 심장에서는 [[뮤탈리스크]] 새싸움 -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싸움 - [[군단 숙주]] 공생충 대전이 되어 마찬가지로 거의 쓰이지 않았다. 여전히 거대 유닛 킬러 타락귀가 건재한데다 살모사가 납치해버리면 비싼 자원이 허공으로 증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군단 숙주좀 그만 쓰라는 의도로 광란이 추가되면서 저그전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타락귀로 막아보려니 생체 추가 대미지가 30이나 되는 포자 촉수가 너무 무서웠다. 문제는 군단 숙주의 공생충을 지상 유닛으로 뚫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서 타락귀를 막을 감염충과 히드라리스크가 전진을 못하는 바람에 그냥 군단 숙주 위에 무리 군주 뜬 무제한 라인전 구도가 유지되어 버렸다. 군단 숙주의 개편 이후로는 자유의 날개와 비슷하게 모이면 세지만 모이긴 힘든 그러한 위치였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군단 숙주의 개편으로 광란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삭제되었고, 이에 따라 저저전에 나오긴 힘들게 되었다. 나왔다가는 살모사가 얼씨구나 하고 죄다 납치해서 히드라와 포자 촉수의 사정범위로 던져버린다.[* 히드라와 포자 촉수는 가시지옥이 없으면 공생충이 셔틀해주지만 포자 촉수는 광물만 들고 다수의 포자 촉수 쪽으로 납치만 계속 해줘도 무리군주 대부대는 갈려나간다.] 게다가 기생 폭탄이 개편되어 중첩은 되지 않지만 한방 대미지는 더 강해지면서 비싼 유닛인 무리 군주에게는 더 치명적이 되었다. 2020 GSL 시즌 3에서 박령우를 상대로 이병렬이 무리 군주 20여기를 몰래 모아서 순식간에 몰아치는 전략을 사용했으나, 살모사의 기생 폭탄에 손쉽게 전멸당하면서 박령우가 1승 13패의 상대전적을 극복하게 해주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